[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가수 벤이 세 번째 단독 콘서트 'Bello'를 전석 매진'시키며 진정한 대세 아티스트임을 증명했다.
벤의 세 번째 단독콘서트 'Bello'는 22일 티켓 오픈이 되자마자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지난 5월에 발매한 첫 정규앨범 'RECIPE'의 타이틀곡 '열애중'으로 발매 116일만에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역주행의 행보를 보인 벤은 단독 콘서트의 티켓까지 전석 매진시키며 ‘역주행의 아이콘’ 에서 ‘공연 여신’의 타이틀 까지 거머쥐게 되었다.
벤은 이번 단독 콘서트를 통해그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들을 물론,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다채로운 구성 및 가수 벤 특유의 호소력 짙은 독보적 음색과 가창력,그녀만의 풍부한 감성이 더해진 최고의 무대로 관객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벤은 "콘서트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팬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그리고 이번 콘서트 타이틀 'Bello'는 팬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 건네는 아름다운 인사란 뜻을 지닌 타이틀로 이 마음이 관객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완성도 높은 라이브 공연으로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 드리겠다"고 감사 인사와 각오를 동시에 전했다.
한편, '2019 벤 단독 콘서트 'Bello''는 내년 1월 12일 오후 6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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