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23 13:46 / 기사수정 2018.11.23 13:48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이청아가 위기의 상황에 놓였다.
23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단짠오피스' 이청아가 교통사고 위험에 처한다.
도은수(이청아 분)는 전헌태(조만식) 부장으로부터 조직개편으로 인해 마케팅팀이 없어질 수도 있다는 말을 듣게 된다. 마케팅팀의 팀원들은 인맥, 이직, 부서이동, 재취업 등 각자의 방법으로 살아남으려 애쓴다.
도은수는 조직개편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신은 그 어떤 것도 특별한 경쟁력이 없다고 느낀다. 조만식 부장은 도은수, 유웅재, 이지용에게 조직개편에서 팀의 생사를 결정할 중요한 프로젝트를 맡기고 세 사람은 팀을 살리기 위해 연애의 감정은 잠시 접어두고 일에 매진한다.
밤낮 할 것 없이 프로젝트를 준비하지만 팀의 존폐가 걸린 프로젝트는 마케팅팀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팀에게도 동일하게 내려온 프로젝트였다. 이를 알게 된 유웅재, 이지용은 각자도생을 위해 이직과 부서이동을 꾀하며 자신의 살 길을 찾아 나선다. 도은수 만큼은 돌아가는 길이 아닌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고야 말겠다는 정공법을 택한다. 정신없이 일에만 몰두하던 도은수는 길을 건너던 중 교통사고의 위험에 처한다.
유웅재, 이지용은 도은수로부터 다급한 연락을 받고 이직과 부서이동이라는 중요한 기회를 포기한 채 그에게 달려간다.
도은수는 위기의 상황에서 어떻게 해쳐나갈지는 23일 오후 8시 50분, MBC에브리원 '단짠오피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단짠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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