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가수 윤하가 2018 연말 콘서트의 모든 공연을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파워를 자랑했다.
21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오픈된 윤하의 2018 연말 콘서트 '편지'의 12월 31일자 추가 공연 티켓이 매진을 기록했다.
이로써 내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에 걸쳐 열리는 윤하의 연말 콘서트는 모두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윤하는 매년 단독 콘서트를 꾸준히 개최하며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풍성한 감동을 선사해왔고,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과시하며 공연여신으로 입지를 다져왔다.
지난해 열린 크리스마스 콘서트 'RE'에 이어 약 1년 만에 개최되는 윤하의 이번 콘서트는 연말 콘서트답게 고즈넉한 분위기와 서정적인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며, 추가 티켓을 오픈한 만큼 더욱 더 알찬 공연을 선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말 콘서트 소식 이후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과 소통해온 윤하는 팬들의 열띤 호응에 보답하고자 현재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하의 2018 연말 콘서트 '편지'는 오는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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