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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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체 컴백' EXID "4인조 때 음원성적, 5명일 때보다 안좋았다"

기사입력 2018.11.21 16:51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EXID가 4인조로 활동할 당시를 돌아왔다.

걸그룹 EXID(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의 새 앨범 '알러뷰(I Love You)'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LE는 4인조 활동 때를 돌아보며 "음원 성적이 5명이 했을 때보다 좋지는 않았다. 솔지 언니가 없으니 하고 싶은 것을 시도해보자고 했다. 잘 안 돼도 괜찮다고 해서 내게 됐던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4명이 할 때 또 다른 EXID만의 색깔을 만들어낸 것 같다"며 "다음에도 그런 것을 섞어서 할 것 같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EXID의 새 앨범 '알러뷰'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알러뷰'는 하니, 정화의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와 LE(엘리)의 독특한 자작 랩, 혜린과 솔지의 안정적인 고음을 잘 표현할 수 있는 구성과 세련된 편곡이 돋보이는 곡으로 꾸준히 EXID의 곡을 만들어온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가 작곡, 작사 및 편곡까지 참여하며 힘을 더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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