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개그맨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꼬마 히어로'로 변신했다.
16일 샘 해밍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보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들 윌리엄 해밍턴의 사진이었다. 사진 속 윌리엄은 슈퍼맨의 마스크를 끼고, 아이언맨 복장을 하고 있다. 여기에 윌리엄은 한 손에는 캡틴아메리카의 방패를, 한 손에는 헐크의 손 모형을 착용해 '최강 히어로'로 변신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특히 윌리엄의 늠름한 표정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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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