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god 데니안이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팬미팅 겸 생일파티를 개최한다.
데니안은 오는 12월 15일 일지아트홀에서 열릴 팬미팅 포스터를 공개,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데니안은 편안한 포즈를 취한 채 설레는 아이컨택과 부드러운 미소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상, 하단에 라디오를 연상케 하는 ‘TURN ON’과 ‘ON AIR’를 통해 2004년부터 약 3년간 진행했던 ‘키스 더 라디오’와 2011년부터 2년간 진행한 ‘뮤직쇼’등 오랜 DJ 경험을 살려 따뜻하고 감성적인 팬미팅 분위기를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기도.
데니안은 지난 2010년 이후, 약 8년 만에 팬미팅을 진행하게 된 만큼 god 프로젝트로 바쁜 스케쥴 틈틈이 코너 기획 및 아이디어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가 하면, 팬들과 더욱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오랜만의 만남에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 중이다.
지난 시간 동안 한결같이 곁을 지켜주고 응원해준 팬들의 마음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그 어떠한 만남의 자리보다 더욱 뜻깊은 시간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후문.
2018 DANNY AHN FANMEETING ‘TURN ON THE DANNY DAY’ 티켓팅은 오는 23일 오후 8시 공식 예매처 YES24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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