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랜선라이프' 하준이가 1%의 우월한 신체 조건을 뽐냈다.
9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는 육아 크리에이터 비글부부와 하준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비글부부는 갓 돌을 지난 하준이의 2차 영유아 발달 검진을 받았다. 집에서 스스로 여러가지 항목을 테스트한 비글부부는 기대감을 안고 병원으로 향했다.
평소 평온한 모습을 보여줬던 하준이는 병원에서도 침착한 모습을 유지했다. 그러나 주사를 맞기 위해 옷을 벗기자 결국 무너지며 울음을 터뜨렸다.
예방 접종에 이어 하준이의 성장상태를 체크하는 시간이 있었다. 하준이의 성장상태를 살핀 담당의는 "'상위 1%의 우월한 키와 몸무게등 신체조건을 갖고 있다"며 "머리둘레도 키에 비해작다. 아빠 닮은 것 같다"고 전했다.
하준이는 다른 검사에서도 모두 정상으로 나오며 비글 부부를 안심시켰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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