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8.24 10:46 / 기사수정 2009.08.24 10:46
제주는 21일 오후 울산 남구 상개동 SK에너지 울산 Complex 본관에서 후견 기업인 SK에너지 CLX 경영층과 해피 패밀리 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결연식에는 김영태 SK에너지 울산 CLX 부문장과 정신택 SK에너지 울산 CLX 홍보•총무실장이 자리를 함께 했고 제주에서는 변명기 대표이사와 조용형, 전태현이 참석해 해피 패밀리가 결연 증서를 교환하고 서로 힘이 돼 줄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돕기로 약속했다.
"비록 몸은 멀리있지만 언제나 조용형 선수에게 응원을 보내겠다"라고 김영태 부문장이 소감을 말하자 조용형은 "든든한 후견인을 얻게 돼 정말 기쁘다.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앞으로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해피 패밀리 결연식은 연고지나 성이 같거나 특별한 인연 등을 공유한 제주 선수와 후견인이 결연을 맺어 가족과 같은 정을 나누며 서로가 서로에게 희망을 주는 결연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에서 뜨거운 기대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진=제주 유나이티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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