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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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조병국의 기습 헤딩슛이 빛난 후반전, 그러나…

기사입력 2009.08.23 22:43 / 기사수정 2009.08.23 22:43

김세훈 기자

[엑스포츠뉴스 = 성남종합, 김세훈 기자] 23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9 K-리그 20R 성남 일화와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 후반전도 여전히 육탄전을 방불케 하는 내용으로 전개가 됐다.



▲사진기자에게만 이런 모습이 잡히는 걸까?



▲ 돌격주장 김정우



▲ 후반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정성룡 골키퍼의 퇴장으로 대전의 프리킥 찬스에 얼떨결에 출전하는 정의도 골키퍼





▲ 하지만 출전하자마자 절묘한 프리킥으로 골을 넣은 대전 고창현의 희생양이 되고 만다





▲ 오히려 1명이 빠지니 더 힘을 낸 성남은 조병국의 벼락같은 헤딩슛으로 1골을 만회한다







▲ 모따보다 돌파력은 더 좋았지만, 골 결정력은 역시 모따만 못했던 몰리나



▲ 수적 열세에도 성남이 계속 공격할 수 있었던 건 지칠 줄 모르는 파브리시오 때문이었다





▲동료 사진기자들로부터 '저 선수 참 잘하는군'이라는 말을 들은 몰리나의 트래핑에 이은 패스





▲낮은 헤딩슛이었는데 살짝 빗나가 아쉬웠던 성남의 공격



▲ 헤딩은 눈을 뜨고 해야!





▲ 성남의 거센 반격을 뿌리치고 승리를 거머쥔 대전 선수들 결국, 대전은 성남 원정경기 무승 행진의 족쇄를 풀게 되었다.



김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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