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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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조 컴백' 구구단 "이번 앨범 변화 많았다, '멋쁨'이 포인트"

기사입력 2018.11.06 16:24 / 기사수정 2018.11.06 16:30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구구단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구구단(소이, 샐리, 미미, 세정, 하나, 미나, 나영, 해빈)의 세 번째 미니앨범 'Act.5 New Ac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하나는 컴백 소감에 대해 "구구단이 데뷔한지 2주년이 조금 넘었는데 이번 앨범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이번에 유닛에 이어 단체로 나오는만큼 준비를 많이 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주셨으면 좋겠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미나는 이번 앨범 콘셉트에 대해 "구구단만의 멋쁨을 힙하고 세련되게 풀어봤다. 구구단만의 자유분방하고 자유로운 느낌을 보여드리고 구구단만의 또다른 모습으로 풀어내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또 세정은 "한명 한명 매력이 넘친다"고 설명했으며, 소이는 "이번 앨범은 '멋쁨'이 포인트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9개월 만에 그룹으로 돌아온 구구단은 이날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Act.5 New Action'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Not That Type(낫 댓 타입)'은 카리스마 넘치며 당차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노래한 곡으로, 멤버들의 보컬 능력과 힙한 리듬이 조화를 이룬 퍼포먼스까지 중독성 강한 무대로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서예진 기자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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