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라붐이 일본 정식데뷔를 앞두고 일본으로 출국했다.
라붐은 오는 7일 첫 번째 싱글 앨범 ’Hwi hwi’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일본활동에 나선다.
라붐은 지난 10월 싱글 앨범 타이틀 곡 ’Hwi hwi’ 뮤직비디오를 선 공개, 기존 한국어 버전과는 색다른 상큼 발랄함을 선보이며 일본 데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라붐은 오는 7일 정식 데뷔에 앞서 2일 일본으로 출국해 나고야, 도쿄 등 일본 현지 발매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JAPAN 1st Single ’Hwi hwi’는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Hwi hwi','푱푱' 등 2곡의 일본어 버전을 비롯해 일본 오리지널 곡 'Sugar Pop', 'killer killer Tune' 등이 수록된다.
한편 라붐은 최근 여성스럽고 성숙한 느낌의 ‘체온’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OST, 예능, 연기 등 멤버 개개인이 다방면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7일 일본에서 정식 데뷔하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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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