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01 08:02 / 기사수정 2018.11.01 08:03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채연이 새 앨범의 1차 티저 이미지 두 장을 공개했다.
1일 공개된 이미지에서 채연은 시크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채연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부각되며 아찔한 매력이 더해졌고 ‘섹시 디바’의 귀환을 알리며 11월 컴백 대란을 앞두고 자신의 존재감을 더했다.
특히 채연이 한국을 비롯해 중국 등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큼 글로벌 팬들의 관심도 뜨겁다. 중국에서 한류스타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채연은 이번 티저 공개를 시작으로 열기를 고조시키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활동 입지를 더욱 굳힌다는 계획이다.
한편 채연은 오는 9일 컴백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12일 새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3년 6개월 만에 활동에 나선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차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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