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안녕하세요' 이영자와 정은지가 아이즈원 장원영의 나이에 깜짝 놀랐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에이핑크의 정은지,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아이즈원의 장원영과 최예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예능 첫 출연인 아이즈원의 장원영과 최예나는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들은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여러가지 질문을 던졌다. 그 과정에서 "원영이는 몇 살이냐"고 물었고, 장원영은 "15살이다"며 웃었다. 이를 들은 이영자와 정은지는 장원영이 2004년생이라는 말에 깜짝 놀랐다.
또 아이즈원의 최예나는 국민 프로듀서들의 사랑을 받은 매력에 대해서는 "개인기를 많이 준비했었다"고 말하며 도날드덕, 물방울 소리 등을 리얼하게 내 눈길을 끌었다. 성공적으로 개인기를 마쳤지만 신동엽은 "잘하는데 딱히 부럽지는 않다"고 놀려 웃음을 줬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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