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정글의 법칙' NCT 루카스가 합류 소감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서는 김병만, 가수 강남, 돈스파이크, 배우 김성수, 모델 문가비, 방송인 붐, 위키미키 도연, NCT 루카스가 정글 생존에 도전했다.
이날 병만족은 스리랑카 바다에서 후반전 생존을 시작했다. 이어 도연, 루카스, 붐이 합류해 후반전 완전체가 한자리에 모였다.
도연은 "리더 기질이 조금 있어서 전교회장 나가고 고등학교 때 치어리더 동아리를 했다. 해피 바이러스를 담당하겠다"고 소개를 했다.
또 루카스는 "내 마음에는 파이어가 있다. 벌레 안 무서워하고 잡는다. 귀신도 안 무섭다. 나는 파워 킹콩이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멤버들에게 "만약에 이따가 무슨 일이 생기면 '루카스 도와줘'를 외쳐달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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