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8.12 19:59 / 기사수정 2009.08.12 19:59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12일, ㈜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 www.windysoft.net)의 두 번째 자체개발 모바일 게임 '김병만의 달인(이하 달인)'이 KT를 통해 서비스된다.
'달인'은 동명의 인기 개그 프로그램 '달인'을 모바일 게임화 한 작품으로, 인기 개그맨의 실제 이미지가 게임에 도입된 독특한 그래픽을 자랑한다.
또한, 달인은 총 8가지의 다양한 미니게임과 인기 개그맨 '김병만', '류담', '노우진'의 재치 있는 육성 등으로 구성됐다.
'달인'은 지난 7월 말 SKT, LGT를 통해 국내에 출시됐으며, KT 출시로 국내 이동통신 3사 모두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윈디소프트 모바일 사업팀 김지은 팀장은 "SKT, LGT 출시에 이어 KT에서도 '달인'을 서비스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인기 개그 프로그램의 게임화라는 독특한 컨셉의 모바일게임 '달인'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달인'은 실사 이미지와 2D 그래픽이 결합한 '달인'만의 독특한 게임 플레이와 게임의 원작이라 할 수 있는 개그프로그램 '달인'에 출연중인 '김병만', '류 담', '노우진'이 직접 출연한 프로모션 동영상을 공개했다.
또한, '달인'은 '김병만의 달인 해봤어요? 안 해봤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이벤트를 12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한다.
핸디게임, 모나와, 모게존 등의 모바일 커뮤니티와 윈디모바일 공식 홈페이지(www.windymobile.com)의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12일 공개된 '달인' 프로모션 동영상을 블로그와 카페 등에 올리는 '홍보의 달인'과 게임을 플레이 하고 높은 점수와 랭킹을 기록하는 '게임의 달인'으로 구성됐다. 이벤트 당첨자는 9월 15일 윈디모바일 공식 홈페이지(www.windymobile.com)를 통해 발표한다.
'달인'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윈디모바일 사이트(www.windymobie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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