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8.06 15:17 / 기사수정 2009.08.06 15:17
후기리그에는 추가선수등록을 통해 총 61명의 선수가 새롭게 내셔널리그에서 뛰게 되었다. 추가등록선수 중 내셔널리그 구단간 이적은 총 24명, K-리그에서는 11명, 해외리그에서는 6명, 기타(K3 및 대학) 이적은 20명으로 나타났다.
전남드래곤즈-경남FC에서 활동 후 울산현대미포조선으로 이적한 박종우, 2006년도 내셔널리그 고양KB의 우승주역 윤보영(전,싱가폴 슈퍼레즈)등이 눈에 띄는 가운데 강릉시청에서 인천코레일로 이적한 '빡빡머리' 김용희, FC서울과 핀란드 JJK에서 활약 후 창원시청으로 이적한 '젊은피' 김현관, 청소년 대표출신 김성길(부산교통공사)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하게 된다.
교보생명 2009 내셔널리그는 휴식기를 거쳐 8/21(금) 울산현대미포조선과 안산할렐루야의 후기리그 개막전 경기를 시작으로 총 13개팀(홍천 제외)이 11월 7일까지 총 78경기의 후기리그에 돌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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