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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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투수 김경태, 득남

기사입력 2009.08.05 16:41 / 기사수정 2009.08.05 16:41

조영준 기자

LG 트윈스의 투수 김경태가 득남했다.

김경태의 부인인 이은영씨(30)는 5일 부천에 소재한 조규학 여성병원에서 3.94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고,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다. 성민(7), 태민(4) 두 아들을 두고 있는 김경태는 세 아들의 아버지가 되었고, 이번에 태어난 아기의 이름은 찬민으로 지었다.



조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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