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가수 에디킴이 윤종신으로부터 칭찬을 들었다고 말했다.
1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에디킴과 펀치가 출연했다.
에디킴은 4년 만에 세 번째 앨범을 발표했다. 그는 "욕심이 많다. OST나 디지털 싱글 건 많이 불렀는데 앨범은 1, 2집에 이어 제대로 만들자는 마음이었다"고 앨범이 늦은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이번에 윤종신 선배님이 '음악은 손댈 곳이 없다'고 칭찬해줬다. 그런데 가사를 더 애절하게 써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보는라디오 캡처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