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나영희가 이민기를 게이라고 오해하고 몸져 누웠다.
16일 방송된 JTBC '뷰티 인사이드'에는 임정연(나영희 분)이 병원에 실려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정연은 병실로 옮겨졌다. 서도재(이민기 분)는 한세계(김민석 분)에게 "내 집에 가 있으라"고 하면서 카드키를 줬다.
서도재는 이어 한세계의 목에 걸린 목걸이를 확인했다. 남자로 변한 한세계임을 확인하고는 "도망치지 않기로 한 거 잊지 마라"고 했다. 한세계는 "서도재 씨나 도망가지 말라"고 말하며 뒤돌아섰다.
임정연은 서도재에게 남자로 변한 한세계의 나이를 물었다. 서도재는 "한 열여덟, 열아홉?"이라고 되물었고, 임정연은 "넌 같이 잔 애 나이도 모르냐"며 분노했다. 또 임정연은 "세계가 갖고 싶다"면서 여자 한세계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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