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8.02 16:31 / 기사수정 2009.08.02 16:31
2일 오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슈퍼클래스 온 아이스 2회 공연'에 참여한 플루센코는 Edvin Martin의 'Tango'에 맞춰 다이내믹한 연기를 펼쳤다.
플루센코는 연습 도중, 무릎에 타박상을 입었지만 트리플 점프와 화려한 스텝을 선보이며 화려한 연기를 펼쳤다.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후, 2년 동안 경쟁 대회에 참가하지 않았지만 높이 있는 점프와 스텝은 현역 선수 못지않았다.
오프닝 무대에 이은 첫 공연을 장식한 플루센코는 2부 공연의 엔딩을 장식할 예정이다.
[사진 = '슈퍼클래스 온 아이스' 1부 공연에 참가한 예브게니 플루센코 (C) 엑스포츠뉴스DB 김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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