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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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타인' 16일 네이버 무비토크 개최…유해진부터 윤경호까지 총출동

기사입력 2018.10.15 09:30 / 기사수정 2018.10.15 08:4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 속 7인의 주역들이 오는 16일 오후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 총출동 한다.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

'완벽한 타인'에서 역대급 연기를 선보인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 윤경호까지 총 7인의 배우들이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예비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더 타인 라이브'라는 콘셉트로 핸드폰과 타인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쳐보는 실감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초공개되는 영상부터, 핸드폰에 관련된 각종 잊지 못할 토크까지 진행 될 예정으로 예비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한편 '완벽한 타인'은 사전 모니터 시사회에서 만족도 4.4점(5점 만점)을 기록하며 남다른 웃음을 예고한다. 한정된 공간에서 7명의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긴장감 어린 웃음을 유감 없이 제공할 예정이다.

'핸드폰 잠금해제 게임'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완벽한 타인'은 오는 31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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