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신의 퀴즈:리부트’가 이보다 완벽할 수 없는 짜릿한 팀플레이를 예고하는 단체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손 the guest’ 후속으로 방송되는 OCN 수목 오리지널 ‘신의 퀴즈:리부트’ 측은 15일, 다시 뭉친 퍼펙트 조합에 새로운 케미로 기대를 높이는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성공적으로 포문을 연 OCN 수목 오리지널의 2018년 대미를 장식할 ‘신의 퀴즈:리부트’는 4년 만에 복귀한 천재 부검의 한진우(류덕환 분) 박사가 희귀병 뒤에 감춰진 비밀을 풀고 범죄의 진실을 해부하는 메디컬 범죄수사극.
지난 2010년 첫선을 보인 ‘신의 퀴즈’는 장르물 명가 OCN의 작품 가운데 가장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 온 대표작. 시즌1부터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시즌4까지 이어오는 동안 대체 불가한 시즌제 장르물로서 독보적 존재감을 선명하게 아로새겼다.
4년 만에 돌아오는 ‘신의 퀴즈:리부트’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공개된 2종의 단체 포스터는 유쾌한 에너지와 날카로운 카리스마가 넘치는 반전 매력으로 퍼펙트 팀플레이를 예고한다. ‘문제적 천재 의사’ 한진우 그 자체인 류덕환을 중심으로 ‘신의 퀴즈’ 시리즈에 없어서는 안 될 윤주희, 박준면의 모습이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새롭게 합류한 박효주, 윤보라, 김기두가 차별화된 활력을 불어넣는다. 각기 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예리한 눈빛과 에너지 충만한 시너지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시선을 강탈한다. 마치 처음부터 한 팀이었던 것 같은 환상적인 호흡이 새롭게 돌아온 ‘신의 퀴즈:리부트’가 선보일 화끈한 팀플레이에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특히, ‘빅데이터 위에 빅브레인, 진실을 부검하다’라는 범상치 않은 카피가 이들이 찾아갈 진실에 궁금증을 증폭한다.
‘신의 퀴즈:리부트’는 원년멤버인 류덕환, 윤주희, 박준면과 함께 박효주, 윤보라, 김기두 등 새로운 멤버의 합류로 한층 강력해진 팀워크와 재미를 선사할 전망. 걸크러쉬 형사 강경희 역의 윤주희는 당찬 에너지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박준면은 법의학팀 정신적 지주 조영실의 묵직한 존재감으로 흡인력을 끌어올린다.
박효주는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부검의이자 희귀병 전문가 문수안, 윤보라가 법의관 사무소 코다스(CODAS)팀의 연구원 정승빈, 김기두는 강경희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형사 남상복으로 분해 활약을 펼친다. 각기 다른 매력과 자타공인 연기력의 배우들이 만들어갈 호흡은 최고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신의 퀴즈’ 시리즈의 본질적인 정체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새롭게 불어넣은 참신한 재미가 시너지를 일으키며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신의 퀴즈:리부트’ 제작진은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개성으로 완성할 ‘신의 퀴즈:리부트’만의 환상적인 팀플레이를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11월 7일 오후 11시 첫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OC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