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신지가 이유비를 부러워했다.
12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300'에서는 강지환, 안현수, 홍석, 매튜 다우마, 오윤아, 김재화, 신지, 이유비, 리사가 '명예 300워리어'가 되기 위한 평가과정과 최종테스트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격훈련을 받은 교육생들은 점심 식사로 발열 전투 도시락을 먹었다. 특히 이유비는 야무진 표정으로 전투식량을 폭풍먹방 해 이목을 끌었다.
신지는 잘 먹는 이유비를 보며 "이렇게 잘 먹는데 살이 안 찐다"며 부러워했고, 이유비는 "찐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신지는 "어디 쪘는지 보이지도 않는다"고 말했고, 이유비는 "보여드려야 하냐"고 억울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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