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김태우가 슈퍼모델 지원자 박제린에게 '키 큰 아이유'라고 칭찬했다.
10일 방송한 SBS플러스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첫회에서는 모델테이너 선발을 위한 1차 예선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지원자 박제린의 등장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김태우는 "누구를 닮은거 같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서 "아이유를 닮았다. 키 큰 아이유 같다"라고 칭찬했다. 이미 한중일 모델 선발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는 박제린은 중국어로 15초 매력어필에도 성공해 합격했다.
장윤주는 김태우에게 합격 이유를 물었고, 김태우는 "예뻐서"라고 답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SBS플러스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