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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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최수종, 친부란 것 숨긴 채 유이와 가까워졌다 '애틋'

기사입력 2018.10.06 20:2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하나뿐인 내편' 유이가 최수종의 정체를 모른 채 고마움을 느꼈다.

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13회에서는 김도란(유이 분)이 강수일(최수종)에게 선물을 건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도란은 그동안 차로 태워다준 강수일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강수일은 "국수라도 한 그릇 사드리고 싶은데"라며 제안했고, 김도란은 "이거 비싼 거 아닌데. 부담 갖지 마세요. 좋아요. 저 국수 좋아해요"라며 국수 가게로 향했다.

이후 강수일은 김동철(이두일)을 떠올렸고, "내가 누군지 아무도 모르잖아. 도란이 옆에 좋은 사람이 생길 때까지. 그때까지만이라도 있고 싶다"라며 털어놨다.

특히 김도란이 강수일이 친부라는 사실을 알고 어떤 반응을 나타낼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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