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5' 피오, 대동여지도 편찬자 퀴즈에 "정약용" 폭소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신서유기5' 피오와 송민호가 오답 퍼레이드로 시즌5를 열었다.

30일 첫 방송된 tvN '신서유기5'는 가평 펜션에서 첫 퀴즈에 나서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신서유기5'의 첫 퀴즈는 귀신 캐릭터 분장을 놓고 벌어진 상식-음악 퀴즈였다.

상식 문제를 먼저 내고 답을 맞힌 사람에게만 음악을 맞힐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대동여지도 편찬자를 묻는 퀴즈에 피오는 용감하게 "정약용"을 외쳤고 송민호는 "김대동"이라는 의문의 이름을 외쳤다.

피오는 이어 측우기를 만든 조선시대 과학자의 이름에도 정약용을 외치며 뚝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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