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정글의 법칙' 이상화가 각오를 전했다.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서는 김병만, 가수 강남, 정세운, 돈스파이크, 배우 김성수, 모델 문가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스리랑카로 떠났다.
이날 39기 병만족이 소개됐다. 이상화는 "내가 '정글의 법칙'을 가다니 믿겨지지 않다"며 "가서 열심히 똑 부러지게 할 것 같다"고 각오를 전했다. 또 곽윤기는 엉뚱 매력을 뽐내는 영상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어 문가비는 "여자 타잔 같은 느낌을 너무 좋아한다"며 기대를 모았다. 강남은 문가비에 대해 "예지원 누나가 두 명 있는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공항에 도착한 막내 정세운은 "원래는 설레고 기대가 많이 됐는데 막상 공항에 오니까 걱정이 많이 된다"고 기대를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