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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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 윤후에 이상화까지, 김수미 집서 '저녁 만찬'

기사입력 2018.09.24 23:41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유기견 임시 보호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4일 방송된 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에서는 김수미, 한채영, 이상화, 윤후, 돈스파이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수미의 집에 돈스파이크, 윤후, 이상화, 한채영이 찾아왔다. 김수미가 유기견 임시 보호자들을 저녁 식사에 초대한 것. 뒤늦게 도착한 이상화는 윤후의 임시보호견 미미를 보고 "되게 많이 컸다"며 놀라워했다. 또 김수미는 "채영이하고는 핫, 루비를 부산에 같이 가서 입양시켰다"고 인연을 전했다.

이후 김수미는 "우리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인데 모두 강아지 사랑하는 건 똑같으니까 1년에 두 번 만나자. 윤후 여름방학 때, 겨울방학 때"라고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MBN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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