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구구단 나영이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를 한 이유를 밝혔다.
24일 방송한 KBS 2TV '쌤의 전쟁'에서는 화학 강사 박상현의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구구단 나영, 러블리즈 수정, 이지혜, 문세윤, 오현민 등이 연예인 대표로 현장을 찾았다.
문세윤은 "여기서 나영과 수정이 가장 수능을 최근에 봤을 것"이라고 물었다. 나영과 수정은 "4~5년 정도 됐다"라고 답했다.
이어서 나영은 "난 학교에서 있는듯 없는듯 조용한 학생이었다"라며 "인강을 들으면서 공부를 열심히 했다. 엄마가 음악을 하고 싶으면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 해서 한 노력이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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