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고등어' 노사연 "먹방의 시조새, 엄마밥 덕에 40년 방송"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노사연이 '먹방'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4일 방송한 KBS 2TV '어머니와 고등어'에서 MC 전현무는 "노사연이 나온다는걸 듣고 먹방이구나 짐작했다"라고 말했다.

노사연은 "난 먹방의 시조새"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특히 엄마밥과 인연이 깊다. 그 힘으로 40년간 방송 활동을 할 수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다른 패널들이 동안이라고 하자 "이 또한 엄마밥 덕분"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듣고 있던 유세윤은 '머리숱도 10년 전부터 더 많아진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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