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7.20 22:12 / 기사수정 2009.07.20 22:12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CJ인터넷 ㈜(대표이사 정영종)이 넷마블(http://www.netmarble.net)을 통해 서비스하는 '대항해시대 온라인'이 20일부터 8월 3일까지 오스만투르크의 영광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스본에 도착한 프랜시스 월싱엄은 최근 오스만투르크 내부에 수상한 움직임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비밀 첩보 조직 'MI-6'를 이스탄불로 급파했다. 'MI-6'를 통해 오스만투르크의 지도자들과 강력한 군사력의 실체를 밝혀낼 계획이다.
이번 작전의 개요는 스텝 1에서 이스탄불과 카이로에 나타난 수상한 인물의 정체를 밝히고, 스텝 2에서는 오스만투르크의 병기 기술자에게 접근하여 강력한 군사력의 기본이 되는 무기와 갑옷의 비밀스러운 제작 비법을 알아내야 한다. 스텝 3에서는 오스만 군인에게 접근하여 침략계획을 알아내면 된다.
각 스텝별로 임무 완수 시에는 푸짐한 선물이 주어지며 모든 임무 완수 시에는 더욱 화려한 보상이 기다리고 있다.
이벤트의 참가자격은 합계 명성 500 이상의 항해자로서 북대서양, 동지중해, 서지중해 입항 허가서를 소지해야 한다.
CJ인터넷의 권영식 상무는 "큰 성원을 보내주고 계신 항해자분들을 위해 지속적인 이벤트와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항해를 통한 재미의 극대화를 이번 오스만투르크의 영광 이벤트도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대항해시대 온라인' 홈페이지(http://dho.netmarble.net/main.asp)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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