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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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더 게스트' 김동욱X정은채, 택시 납치살인 조사 시작

기사입력 2018.09.19 23:40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손 더 게스트' 김동욱과 정은채가 살인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수목드라마 '손 the guest' 3회에서는 윤화평(김동욱 분)이 강길영(정은채)을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화평은 원숭이 인형이 달린 택시에서 여자가 죽은 걸 봤다. 이에 윤화평은 강길영에게 "납치살인이다. 트렁크에 여자들이 죽어있었다"라고 밝혔다.

강길영이 "우리 서에 신고된 거 없어"라고 했지만, 윤화평은 "시체가 발견 안 됐겠죠. 범인이 트렁크에 시체를 싣고 다니니까"라며 "그럼 실종된 것만 확인해달라. 내가 직접 본 것처럼 생생하게 기억난다니까요?"라며 여자에 대해 설명했다. 단발머리이고, 어깨에 꽃 문신이 있다고.

윤화평의 말대로 실종 사건이 접수돼 있었다. 강길영은 주변 CCTV를 확인해봤지만, 피해자가 택시 탄 건 확인되지 않았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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