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7.17 14:15 / 기사수정 2009.07.17 14:15
e스타즈 서울 2009 행사 중 '윈디존 울트라 랜 파티'에서 선보이게 되는 '괴혼 온라인'은 유명 콘솔게임 '괴혼' 시리즈를 온라인화 한 게임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최신 개발 버전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최신작 시연 외에도 게임의 주인공인 '왕자' 캐릭터로 제작된 손목 쿠션과 귀여운 캐릭터들로 구성된 페이퍼 차일드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 내에 '괴혼 온라인'을 배경으로 하는 스티커 사진기를 배치해 게임의 한 장면을 연출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윈디소프트의 '괴혼 온라인' 담당 전영훈PM은 "이번 행사는 FGT때 미처 '괴혼 온라인'을 즐기지 못한 유저들에게 절호의 기회"라며, "즉석에서 게임을 즐기고 윈디소프트가 준비한 '괴혼 온라인'의 귀여운 캐릭터 상품도 꼭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괴혼 온라인'은 지난 6월 진행된 FGT를 통해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윈디소프트 내부 스튜디오 BSS(Blue Bird Studio)에서 현재 개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