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7.16 20:58 / 기사수정 2009.07.16 20:58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온라인 FPS 게임 선도기업 ㈜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퓨쳐포트와 공동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차세대 대표 FPS 게임 '카르마 2'(www.karma2.co.kr)에 신규 게임모드인 섬멸 모드를 업데이트 하고 '황금해골을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섬멸(殲滅, 모조리 무찔러 멸망시킴) 모드'는 독일과 소련의 대결구도에서 AI(인공지능) NPC인 '감염자'가 새롭게 등장하는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이색 게임모드다. 제한시간 내에 많은 '감염자'를 잡아내는 팀이 승리하게 되며, '감염자'가 강할수록 더 많은 점수와 전리품을 얻을 수 있어 협동 플레이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또한, 섬멸 모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황금해골을 잡아라' 이벤트를 오는 8월 4일까지 실시한다. 참여방법은 섬멸 모드에서 '감염자'를 킬 할 경우 2개씩 획득 가능한 '황금해골'을 모아서 원하는 이벤트 상품에 응모하면 된다. 특히 매일 한 번씩 '카르마 2' 홈페이지 로그인과 게임 접속만 해도 추가로 '황금해골'을 획득할 수 있도록 구성해 이벤트 참여를 위한 유저 선택의 폭을 넓혔다.
'황금해골'을 모아서 응모한 게이머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순금 10돈 황금해골, 빌립 S5, 순금 1돈 황금 핸드폰 줄, '카르마 2' 후드 집업 및 반팔 티셔츠 등 푸짐한 경품이 지급되며 게이머 5천 명에게는 겜플(www.gample.net) 웹하드 15G 무료 이용권도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박진감 넘치는 섬멸 모드를 즐길 수 있는 신규 맵 '레버러토리(Laboratory)'도 업데이트 되었다. '레버러토리' 맵은 섬멸 모드의 스토리 라인을 풀어가는 중요 인물인 독일 태생의 유태인 박사 '프리츠 하버(Fritz Haber)'의 지하 비밀 생체실험실을 배경으로 하며, 맵의 중앙에 큰 실험실이 있고 주위를 복도가 둘러싸고 있는 형태로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카르마 2' 게임사업부문 김범훈 실장은 "AI NPC를 대량 학살하는 재미가 매력적인 섬멸 모드를 보다 많은 게이머가 즐기실 수 있게 '황금해골을 잡아라' 이벤트를 준비하였다."라며 "섬멸 모드 플레이로 획득한 황금해골로 푸짐한 경품 확보에 도전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후텁지근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시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전작 '카르마 온라인'의 신화를 계속 이어 갈 '카르마 2'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www.karma2.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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