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진선규가 생애 첫 면도를 경험했다.
16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영국 우정여행을 떠난 진선규와 패키지 멤버들의 두 번째 여정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런던에서 터키식 이발소를 방문했다. 진선규와 김성주는 이발사에게 원하는 헤어스타일의 사진을 보여줬고, 이발사는 즉각 이발에 돌입했다.
이때 이발사들은 진선규와 김성주를 면도해줬다. 면도를 받던 진선규는 "면도를 태어나서 처음 해본다"며 "수염이 잘 안 난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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