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7.14 12:31 / 기사수정 2009.07.14 12:31
1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교눈높이 여자축구 'WK리그 2009'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부산 상무와 충남 일화가 1대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상무는 3승2무5패로 승점 11점으로 4위를 유지했고, 일화는 2승4무4패,승점 10점으로 5위에 머물렀다.
상무는 후반 10분 최선진이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 나갔지만, 후반 38분 일화 박은애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이 경기를 끝으로 WK리그는 전반기를 마치고 8월 17일 후반기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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