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22:14
경제

‘72시간 항아리 숙성 삼겹살’ 소액 고기집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 ‘고기원칙’, 지원 혜택

기사입력 2018.09.11 11:50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희망 업종 1순위는 진입 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은 음식점 창업과 식당 창업 등의 외식업이다. 특히 창업 경험과 지식 없이 브랜드 인지도를 활용하고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시스템까지 활용할 수 있는 프렌차이즈 창업을 선호하는 모습이다. 국내 한 프렌차이즈 전문 컨설팅 기업이 발표한 2018년 산업현황 보고에 따르면 국내 브랜드 수만 5천여 개에 이를 정도로 창업 시장에는 수많은 브랜드들이 존재한다. 이 중 어떤 브랜드, 성공 창업 아이템을 선정해야 할지 예비 창업자 입장에서는 막막할 수밖에 없다. 

이 가운데 최근 다양한 상권에서 매출을 검증시킨 것에 더해 총 1억 원 상당의 창업 지원공약으로 많은 창업자의 관심을 받고 있는 소액 고기집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 ‘고기원칙’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일명 ‘1/3/5/7 이벤트’라 불리는 이번 프로모션은 ‘1명의 홀 알바비 1년 전액 지원, 3개월 마케팅 비용 전액 지원, 5천만원 무이자 대출 지원, 연간 최소 7억 매출 보장’의 혜택을 준다. 

이는 최저임금의 급격한 상승으로 인건비 걱정이 날로 커지고 있는 현실 가운데 인건비 절감이 가능한 부부 창업, 남자 및 여성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고기집 창업 비용에 대한 부담까지 적어 더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삼겹살 창업 체인점 고기원칙의 파격적인 프로모션은 차별성을 갖춘 아이템의 자부심에서 시작됐다. 테이블 15개 20평대 매장에서 월 1억 매출을 기록하기도 하고, 테이블 12개의 소형 매장에서도 월 9천만원이라는 높은 매출을 달성한 이 곳은 최근 kbs ‘생생정보’를 통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방송에 소개된 차별점을 갖춘 이 곳의 대표 아이템은 ‘72시간 항아리 숙성 삼겹살’로 최근 고깃집창업 트렌드라 불리는 숙성 삼겹살을 항아리째 제공되는 이색적인 메뉴들과 특별한 맛으로 줄 서는 삼겹살집을 만들어 냈다.

또한, ‘고기원칙’은 주방 전문 인력이 필요하지 않은 ‘간편 운영 시스템’까지 구축시켜 동종업계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본사에서 직접 손질해 배송되는 ‘원팩 시스템’은 매장에 배치된 숙성고에서 그대로 테이블에 제공할 수 있어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최근, 업종 변경 창업이나 전환 창업으로의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 기존 부진한 매출과 인건비 상승에 따라 안정적인 매장 운영이 어려웠던 분들이 1/3/5/7 이벤트에 더욱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며, “최근 6개 지점이 프로모션 혜택을 적용 받아 4개의 자리만이 남아있다. 현재 전국 20여 개의 매장이 활발히 운영 중이니 직접 방문해보고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를 선택하시기를 추천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독특한 72시간 항아리 숙성 삼겹살 메뉴와 체계적인 창업 시스템, 파격적인 지원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고기원칙의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이 예상된다. 창업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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