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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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손예진 "감정 억눌러야 하는 연기, 쉽지 않았다"

기사입력 2018.09.10 16:06 / 기사수정 2018.09.10 16:3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손예진이 '협상'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10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협상'(감독 이종석)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종석 감독과 배우 손예진, 현빈이 참석했다.

이날 손예진은 "계산된 연기보다는 감정을 억누르는, 저도 그 간극을 왔다갔다하면서 촬영한 것 같다"고 얘기했다.

이어 "답답한 순간이 너무 많았던 것 같고 표현하지 못하고 억누르는 계속 그런 촬영이 반복되면서 쉽지 않은 촬영이었다"고 덧붙였다.

'협상'은 태국에서 사상 최악의 인질극이 발생하고, 제한시간 내 인질범 민태구(현빈 분)를 멈추기 위해 위기 협상가 하채윤(손예진)이 일생일대의 협상을 시작하는 범죄 오락 영화. 19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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