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구하라 측 "수면장애·소화불량으로 내원…체크 위해 입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병원에 입원했다.

5일 SNS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구하라가 약을 먹고 병원에 실려왔다'는 지라시가 확산됐다.

하지만 구하라의 소속사 콘텐츠Y 측은 이날 오후 엑스포츠뉴스에 "구하라 씨가 평소에 앓던 소화불량, 수면장애로 치료를 받고 있었다. 그러나 어제 밤에 치료약을 복용 중 이상 증상이 있어 병원에 내원했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하루 이틀 경과를 지켜봐야한다고 해 현재 입원을 해 정확한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하라는 제6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활약했으며, JTBC4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 등에 출연해서 다양한 뷰티 이슈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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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