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신화 이민우와 방탄소년단 정국이 오랜만에 투샷을 남겼다.
2일 방탄소년단 공식트위터에는 정국이 "오랜만에 민우형봐서 너무 좋았어여! 그리고 그리고 우리 아미ㅠ 짧은 활동이었지만 너무나 많은 힘이 되었어요 고마워요. 투어 잘 다녀오겠습니다!!! 아미 사랑해 보라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신화 이민우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국이 20살에 브로맨스 이후로 오랜만에 투샷~ 미국가서도 열심히 하고 무엇보다도 건강 잘 챙기고 형이 항상 응원할게~ BTS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같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우와 정국은 브이와 엄지척 등 같은 포즈를 구사하며 우정을 과시한다. 두 사람은 과거 웹예능 '꽃미남 브로맨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이민우는 현재 신화의 20주년 기념 앨범 'HEART'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키스 미 라이크 댓(Kiss Me Like That)'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 LOVE YOURSELF'의 마지막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IDOL'으로 활동했다. 마지막 음악 방송 활동을 마무리한채 해외 투어를 떠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이민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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