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빅뱅 승리가 멤버들을 위해 스피드보트 타는 것을 포기했다.
1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샤먼 편 우승을 놓고 승리와 정준영의 일대일 설계 대결이 펼쳐졌다.
승리는 멤버들이 액티비티한 여행을 좋아한다는 정보를 듣고 스피드보트를 탈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하지만 미리 알아본 결과, 스피드보트는 단 6명만 탑승할 수 있었다. 멤버들은 총 7명이었던 상황에 한 명은 스피드보트를 포기해야만 했다.
승리는 스피드보트를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멤버들의 재미를 위해 결국 자신이 희생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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