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안시성'(감독 김광식)이 19일 4DX 개봉을 확정지었다.
'안시성'은 동아시아 전쟁사에서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로 전해지는 88일간의 안시성 전투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그간 스크린에서 볼 수 없었던 장대한 액션이 펼쳐질 것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는 '안시성'과 4DX의 만남은 단연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할리우드 히어로물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전력을 가진 '팀 안시성'의 캐릭터별 시그니처 액션신은 물론, 고구려 개마무사들이 들판을 질주하는 장면 등 다양한 장면들이 4DX 모션과 효과로 구현되며 4DX 필람 영화로서의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이렇듯 남다른 스펙타클과 스케일을 지닌 '안시성' 4DX는 더욱 디테일하게 연출된 모션 체어 효과와 진동, 환경 효과, 에어샷으로 중무장해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특히 한국영화 역대 4DX 1위를 기록하며 한국영화와 4DX의 흥행력을 입증한 '신과함께-인과 연'에 이어 '안시성'이 새롭게 써내려 갈 한국영화와 4DX 흥행 콜라보레이션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이처럼 강력한 기대 속에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안시성' 4DX는 올 추석 극장을 찾을 가족 관객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선택으로, 차원이 다른 액션 쾌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조인성과 남주혁, 박성웅, 배성우, 엄태구, 김설현, 박병은, 오대환, 정은채 등이 출연하는 '안시성'은 9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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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