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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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최원태, 일본전 2이닝 무실점…이용찬과 교체

기사입력 2018.08.30 14:52 / 기사수정 2018.08.30 16:07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한국 야구 대표팀의 최원태가 일본을 상대로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최원태는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슈퍼라운드 일본과의 첫 경기 선발로 나서 2이닝 무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올렸다.

1회 첫 타자 아사히를 삼진으로 잡아낸 최원태는 쇼지를 유격수 땅볼, 코지를 삼진으로 돌려세워 삼자범퇴로 마쳤다.

2회 코헤이에게 3볼로 몰렸으나, 풀카운트까지 끌고 간 후 뜬공을 유도했다. 준야를 볼넷으로 내보낸 후 쇼헤이에게 3루수 땅볼을 유도해 2사 2루가 됐다. 모모타로의 1루쪽 강습 타구는 박병호의 좋은 수비로 막아냈다.

3회부터 마운드는 이용찬으로 바뀌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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