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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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박정민 "박해일, 동경하는 배우...세월 흘러도 변함없다"

기사입력 2018.08.29 11:37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씨네타운' 박정민이 박해일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2018 아시안게임 중계로  잠시 자리를 비운 박선영 아나운서를 대신해서 배우 박정민이 스페셜DJ로 나섰다. 

박정민은 오는 9월 1일까지 매일 오전 11시에서 12시까지 진행을 맡게됐다. 스페셜 DJ를 맡게 된 박정민은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편안한 진행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큰 호응을 이끌고 있다. 

방송을 통해 그는 "실시간으로 청취자들과 호흡하며 영화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싶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이날 방송에서 박정민은 배우 박해일에 대한 이야기도 잠시 나눴다. 박정민은 박해일에 대해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이고, 동경하는 배우다. 세월이 흘러도 어떻게 그렇게 변함이 없으신지 모르겠다. 영화 '상류사회'를 저도 보러 갈 생각이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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