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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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배윤정 "EXID '위 아래' 안무, 처음엔 '너무 막나간다'는 반응"

기사입력 2018.08.28 15:29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두시의 데이트' 배윤정이 EXID의 '위 아래' 춤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안무가 배윤정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지석진은 배윤정을 향해 "환불 프리패스 상이다. 환불하러 갈 때 함께 가고 싶은 언니"라고 소개했다. 이에 배윤정은 "제가 인상이 차갑고, 말을 할 때도 직설적이라서 처음에는 저를 불편해하신다. 그런데 친해지고 나면 어마어마하다"고 말했다.  

특히 배윤정은 최근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배윤정은 "살다살다 별일이 다있다 싶었다. 예전에는 안무가들이 방송에 나오는 일이 흔치 않았는데, 초대도 해주시고, 검색어에도 오르니 너무 영광이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배윤정은 EXID의 '위 아래'의 안무를 만든 주인공. 이에 대해 배윤정은 "처음에는 '위 아래' 춤을 보고 다들 '그게 뭐냐, 너무 막나가는 거 아니냐'는 반응이었다. 그런데 하니 씨의 직캠이 화제가 되면서 사랑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MBC 보이는 라디오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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