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6.30 21:16 / 기사수정 2009.06.30 21:16
오랜만에 한국에 방문한 히딩크가 바쁜 일정을 이어간다.
울산과 인천에 이어 이번에 히딩크가 방문하는 곳은 수원이다. 1일 오전 경기도 장애인 종합 복지관에 자신의 이름을 따 건립된 히딩크 드림필드의 준공식에 참석하는 것.
히딩크 드림필드는 히딩크 재단이 1억여 원을 들여 장애인들이 안전하게 축구를 즐길 수 있게 만들어진 장애인 전용 풋살 구장으로, 이번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는 2007년 충주성심맹아원, 2008년 포항 한동대학교에 이어 3번째로 건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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