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6.29 14:11 / 기사수정 2009.06.29 14:11
강원은 2009 K-리그 13라운드 경기가 열린 27일 오후 두골을 기록한 김영후(강원)와 윤준하, 오원종, 이창훈(이상 강원) 등의 활약으로 5골(×1)을 넣으며 전북에 5-2로 승리(×1)를 거뒀다.
이날 전반 4분 첫 골은 경기 시작~15분 득점(×0.2) 조건을, 경기 종료 직전이던 후반 43분 팀의 다섯 번째 골은 경기종료 15분전~경기종료시 득점(×0.2) 조건을 충족시켰다. 또 슈팅 15회(×0.1)와 유효슈팅 8회(×0.1)로 점수를 보탰다.
실점 항목에서는 경고 1회(×-0.5)와 파울 16회(15회 초과시 ×-0.1)로 0.6점을 잃었다.
이로써 강원은 총 9.1점을 얻어 2위에 오른 울산(6.8점)을 큰 점수차로 누르고 K-리그 베스트팀에 올랐다. 2009 K-리그 2, 5, 10, 11라운드와 피스컵코리아 3라운드에 이어 올시즌 여섯 번째이다.
[사진=김영후(C) 강원FC 제공]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