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독보적 콘셉트의 그룹 노라조가 3년 6개월만 컴백 무대를 가졌다.
2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쇼챔피언'에서는 노라조가 컴백무대를 가졌다.
멤버 이혁의 탈퇴 후 새 멤버 원흠과 함께 돌아온 노라조는 3년 6개월 만에 '쇼 챔피언'을 통해 컴백을 알렸다.
타이틀곡 '사이다'는 빠르고 시원한 비트에 강렬한 기타 사운드와 사이다의 청량함을 담아낸 가사로 노라조의 색을 보여준다.
이날 반짝이 의상에 사이다 캔으로 헤어롤을 말고 나온 조빈은 비주얼만으로도 무대를 압도했다. 원흠은 데뷔 무대에도 불구하고 침착한 무대를 선보이며 '노라조' 시즌2를 알렸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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