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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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허당리더"...'1박 2일' 에릭, 코끼리코로 터진 '몸개그'

기사입력 2018.08.19 19:0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신화의 리더 에릭이 코끼리코로 몸개그를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코끼리코 승부차기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신화는 멤버들과 대결할 저녁식사 복불복 게임으로 코끼리코 승부차기를 적어서 냈다. 멤버들은 몸을 써야 하는 게임에 난색을 표했다. 반면에 신화는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신화의 리더인 에릭은 데프콘과 맞붙게 됐다. 데프콘은 코끼리코를 하고도 에릭이 지키는 골문을 뚫는 반전을 선사했다.

에릭은 데프콘의 성공으로 인해 부담감을 안게 됐다. 결국 에릭은 코끼리코를 한 뒤 몸을 주체하지 못하며 승리 대신 몸개그를 선보였다. 

에릭은 신발이 벗겨진 채 맨발로 공을 찼다. 에릭이 찬 공은 골대 근처에도 가지 못했고 에릭은 그대로 쓰러져 있었다. 예상치 못한 에릭의 몸개그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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