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축구선수 박주호와 딸 나은이의 심쿵한 하루가 공개된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39회는 ‘너보다 예쁜 꽃은 없단다’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새 식구로 합류하게 된 축구선수 박주호와 나은-건후 남매의 첫 등장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는 나은이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이는 귀여운 표정, 인형처럼 깜찍한 비주얼 등이 나은이의 심쿵한 첫 등장을 예고했다.
이날 나은이는 스윗한 애교를 발산한다. 나은이는 동생 건후에게 뽀뽀세례를 하는가 하면, 아빠 박주호를 꼼짝 못 하게 하는 꿀애교를 펼치고, 흥 넘치게 노래를 부르는 등 다양한 매력을 쏟아냈다. 여기에 한국어-영어-독일어-스페인어 등 4개 국어를 사용하는 ‘언어 천재’ 나은이의 모습도 예고됐다.
박주호는 거친 그라운드에서와는 전혀 다른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스위스인 아내의 아침 식사를 챙겨주는 다정함을 자랑하기도 했다. 처음 공개되는 박주호 가족의 행복한 일상, 치명적 귀여움을 장착한 애교 요정 나은이의 등장이 주목된다.
새롭게 합류한 축구선수 박주호와 딸 나은-아들 건후의 첫 48시간은 19일 오후 4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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